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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너온 소식

따끔한 한마디로 자라는 무료 러닝 앱 — 김해숲길마라톤에서 만난 러너온 이야기

‘회원가입이 불편하다’는 쓴소리부터 카카오·네이버 간편 로그인까지 — 2026 김해숲길마라톤 부스에서 러너들의 따끔한 한마디로 자라는 무료 러닝 앱 러너온. 러닝 크루, 워치 연동(갤럭시워치 포함), 챌린지, 기록 분석과 웹 로그인 혜택까지 한 편에 담았습니다.

따끔한 한마디로 자라는 무료 러닝 앱 — 김해숲길마라톤에서 만난 러너온 이야기

‘러닝 앱 추천’, ‘런닝 앱 추천’, ‘무료 달리기 앱’을 찾다 여기까지 오셨나요? 반갑습니다. 그런데 이 글, 사실 자랑보다는 반성문에 가깝습니다. 무료 러닝 앱 러너온(RunnerOn)이 현장에서 들은 따끔한 한마디들, 그리고 그걸로 어떻게 더 나아지고 있는지 솔직하게 적어볼게요.

김해숲길마라톤 부스에서, 칭찬보다 쓴소리를 챙겼습니다

2026 김해숲길마라톤 현장에 러너온이 작은 부스를 열었습니다. 출발 전 몸을 푸는 러너, 완주 후 다리를 부여잡고도 웃는 러너, “이거 진짜 무료예요?”를 세 번 확인하신 러너까지 — 많은 분이 그 자리에서 앱을 설치해 주셨어요. 그리고 저희가 가장 소중히 담아온 건, 사실 칭찬이 아니라 쓴소리였습니다.

2026 김해숲길마라톤 러너온 부스 앞에 줄 서서 QR코드로 앱을 다운로드하는 러너들
QR 하나에 줄이 이렇게 — 2026 김해숲길마라톤 러너온 부스에서 앱을 설치하는 러너들.
“달렸으면 보장 받자”, 현장 열기는 뜨거웠지만 저희 귀엔 쓴소리가 더 크게 남았습니다. 사진 © 러너온
현장에서 들은 진짜 이야기들 — “회원가입이 너무 불편하다”, “가입 단계가 많다”, “이 버튼은 헷갈린다”, “리워드는 언제 제대로 쓰냐”, “크루 기능은 마음에 든다”… 좋은 말은 힘이 됐고, 따끔한 말은 곧바로 저희의 할 일 목록이 됐습니다.

그래서, 이렇게 바꾸고 있습니다

가장 많이 들은 쓴소리는 “회원가입이 불편하다”였어요. 그래서 바로 손을 댔습니다.

  • 카카오 간편 로그인 — 이미 추가 완료.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로 몇 초면 시작할 수 있어요.
  • 네이버 간편 로그인 — 준비 중. 곧 네이버로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.

이것 말고도 눈에 잘 안 띄는 곳까지 매일 다듬는 중이에요. 버튼 위치 하나, 로딩 0.3초, 조용히 숨어 있던 버그 하나 —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달라 보이진 않아도, 여러분이 들어올 때마다 어딘가는 조금 더 편해져 있습니다.

개발팀 근황 — 오늘도 두 개발자가 성실하게 갈려 나가는 중

이쯤에서 솔직하게 고백하자면, 이 모든 개선의 연료는 사실 몇 명의 개발자입니다. 커피를 물처럼 마시고, 여러분의 쓴소리를 밑줄 그어 읽으며, 매일 조금씩 상태가 이상해지고 있는 사람들이죠.

앱 개발자 ‘이니’ — 회원가입을 뜯어고치고, 카카오 로그인을 붙이고, 네이버 로그인을 준비하는 사이 하루하루 상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있습니다. 어제는 “커밋할게요”라고 말하려다 “출발”이라고 외쳤다는 목격담이… 그래도 오늘도 아주 성실하게 갈려 나가는 중입니다.

정체불명의 앱 조력자 — 이름도 얼굴도 알려지지 않았지만, 이니와 찰떡같이 합을 맞춰 앱 구석구석을 함께 다듬고 있는 미상의 인물입니다.

홈페이지(웹) 개발자 — 지금 보고 계신 이 페이지, 프로필, 지도, 완주 상장까지 웹의 거의 모든 걸 만드는 사람. 한 손으로는 정신줄을 간신히 붙잡고, 다른 한 손으로 코드를 칩니다. “이 버튼 위치 하나만 더…”를 오늘도 마흔일곱 번쯤 중얼거렸다고 해요.

그러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뭔가 조금 더 편해졌다면, 그건 이 두 사람이 그만큼 더 갈려 나간 흔적입니다. 이상해지는 건 잠깐이고, 러너온은 그만큼 멀쩡해지고 있으니 안심하세요. 그리고 여러분의 따끔한 한마디는, (아주 좋은 의미로) 이들을 오늘도 힘차게 갈아 넣는 원동력입니다.

러너온으로 할 수 있는 것들

앱에서

  • 러닝 크루 — 우리 동네·페이스가 맞는 크루를 찾거나 직접 만들어 함께 달려요.
  • 피드 — 크루원·러너들과 오늘의 러닝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해요.
  • 챌린지 — “이번 주 30km”, “연속 출석” 같은 목표로 꾸준함에 재미를 더해요.
  • 리워드 (준비 중) — 달린 만큼 쌓이는 보상, 더 잘 쓰실 수 있게 열심히 다듬고 있어요.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.
  • 워치 연동 — 갤럭시워치 전용 앱, 그리고 가민·순토·코로스·아마즈핏 자동 연동. 워치 없이 폰 GPS만으로도 충분해요. 설치·연결 안내

홈페이지(웹)에서 — 로그인하면 훨씬 많아집니다

홈페이지는 그냥 소개 페이지가 아니에요. 로그인하면 내 러닝 기록과 지도, 개인 기록·통계, 뱃지와 이번 달 목표, 크루·챌린지, 그리고 완주 영상·상장 만들기까지 웹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. 최근엔 프로필·기록 화면을 대대적으로 손봤어요. 마라톤 일정, 지역별 러닝 코스, 러닝 가이드는 로그인 없이도 바로 보실 수 있고요.

따끔한 한마디가, 러너온을 더 멋지게 만듭니다

솔직히 칭찬만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앱은 안 바뀝니다. 러너온을 진짜로 바꾸는 건 “이건 좀 별로예요”라는 한마디예요. 회원가입 간편화도, 화면 개편도, 앞으로 나올 기능들도 전부 누군가의 따끔한 피드백에서 시작됐습니다. 그러니 부담 갖지 말고 던져 주세요. 여러분의 쓴소리가 곧 러너온의 다음 버전입니다.

지금, 무료로 시작하세요

회원가입이 불편했다면 이제 카카오로 몇 초면 됩니다(네이버도 곧이요). 러너 한 분 한 분, 크루 하나하나에게 가문 날의 단비 같은 존재가 되는 것 — 그게 러너온이 매일 달리는 이유예요. 오늘, 함께 달려요.

러너온 무료 다운로드 →  웹에서 로그인해 둘러보기 →

이니
개발자 이니 온라인